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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남친고민해결부탁해요!
게시물ID : gomin_34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1 01:31:15
안녕하세요 오유에 상담받을까말까 고민하다 올려봐요ㅠㅠ
2년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평소에는 자존심상한다고 티는 안내는데 
이번에 같이 수영배우러다니자고 하니까
너~~무싫어하길래 얘길해봤더니 글쎄 ..
너무 작아서 수영복을 입기가 수치스럽다는거에요

저는 평생 지금남친하고 집앞에서 혼자 기분좋아하던 변태아저씨꺼..
두번밖에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근데 그아저씬 진짜진짜커서 비교불가 ....)
절대 고민할정도로 작은거같지않거든요
오유에 와서 찾아봐도 평균이 9~13정도인가 하던데
대충 봤을때 9~11사이인거같거든요 ..

어릴때 수술하러간 비뇨기과에서 의사가 작다고 별로안클거라고
개념없는 소리를 한것에서부터 시작됐나봐요
군대갔을때도 대부분이 자기보다 컸다, 작다고 무시당한적이 몇번있다 하니까
제가 더이상 할말이 없는거에요 ㅠㅠ내가뭐많이봤어야 말이지..

평소에는 다들 작잖아요 벗고보면 그게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남자들은 왜 그런걸로 우월감을 느끼고 위축되고 그런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65A인데도 남자친구가 그렇게까지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남자친구한테 고민할필요없다고 설득할수있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
절대 수영장가려고 그러는거 아님!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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