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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판결은 메인매치가 아니라 데스매치였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34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직구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9 00:23:09
은지원도 상대카드가 2니까
올인이 당연하고

홍진호도 상대카드가 2니까
당연히 따라갔고

이후 전개는 이미 플레이어들의 손을
떠난 것이었으니까요

첫판에 둘 다 2를 받은 순간
이미 승부는 하늘이 정하도록
운명이 결정되어버린 셈이네요

아쉽네요
홍진호가 뭘 해볼 기회도 없이
이렇게 됐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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