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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우산 올려봄
게시물ID : humordata_1153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링
추천 : 1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23 16:33:29

 

 

 

모처럼 외출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어쩔줄 몰라했던적이 있습니다.

 

 

어렴풋이 제가 초등학교 시절엔 이런것들을 가지고 학교로 오는 아이들도 있었고,

또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는 풍경이었죠 ㅋ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를 막기에도 그만이지만

무엇보다 2~300원 정도 밖에 안하던 착한 가격이 기억에 남네요

 

 

 

 

 

 

조금 허접해 보이지만 아주아주아주 실용적입니다.

 

 

일반 비닐로 만들어진 1회용 우산이지만 알뜰한 사람은 10여회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ㅋ

무심코 펼쳤다가 뾰족한곳에 찢어지기라도 한다면 낭패 ㅠㅠㅠ

 

얇은 비닐에 대나무살을 끊으로 묶고 철사로 마무리 하여 만들어진 100% 수작업  비닐우산입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일반 구멍가게 같은 곳에서 심심찮게 판매하곤 했었죠. ^^

옛 기억이 소로록.....

 

 

 

이우산의 포인트는 빨간 비닐테잎으로 마무리한 손잡이 부분과,

사용하지 않을시 우산을 접고 수동으로 일일이 묶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침 울산에 비가 마구 쏟아져서 옛생각에 올려봅니다.  ㅋ

90년대에 태어난 너그들은 몰를것이여~ >.<

 

 

다쓰고 남은 우산의 잔재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주로 칼이나 활을 만든느데 사용했었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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