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분 동영상이니 관심있는 분들만 보시길...
아래는 게임 트레일러
we reached for the stars,
war followed
가슴 아픈 문구이네요.
we reach for the stars. 달 착륙을 시도하면서 미국이 내걸었던 슬로건이라고 기억합니다.
그걸 저렇게 써먹네요. 저 슬로건은 미국 국뽕이 극대화되던 시기의 물건인지라...
미드 뉴스룸 시즌 1 에피 1에서도 저 슬로건이 잠깐 언급이 되죠.
인간의 지성과 이성이 최대한 발휘해서 해내는 업적인 것이죠, 별에 다다르는 것이...
그런데 그 지성과 이성의 업적 뒤에는 인류의 또다른 속성인 질시와 멸시 그리고 증오의 끝의 형태인
전쟁이 뒤 따라 오는 겁니다.
폴아웃 시리즈의 프랜차이즈 슬로건인 war, war never changes...니까요.
여튼 그런 시절을 다루는 게임입니다.
battletech
턴 방식이고
육중한 멕이 나옵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