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는 베오베 가게할려고 내가 손수 쓴글.
공감하면 가서 추천이라도 눌러라. 그래야 시발민국이 대한민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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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설하고 호주의 고용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여기 호주 현지인 지인들한테 내가 한국의 주말휴일없이 야근을 밥먹듯이 해대는 노동상황을
이야기해주면 다들 놀라면서 "엥! 그렇게 착취당하면 후진국 아무 국가나 경제대국 되겠다" 라고 한다.
그리고 더욱더 착취 당하는 알바들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해주면 국제노동국과 인권위에 고발해야
한다고 열낼정도다.
그렇다.
우리 시발민국은 역사적으로 자국민 착취하는 유전자가 있다.
얼마나 착취에 신이 들린 민족이냐면 일본에서 유행하던 알바라는 제도를 도입해 
더욱더 쥐어짜게 만들어 착취를 한다.
일본은 그래도 임금이나 근로시간들이 쪽바리특성처럼 정확하게 규제되어 있는데
이 시발민국은 착취당하는 알바들한테 한국인특유의 인심을 요구하며
잠자코 착취한다.
세상에 일하는 정당한 댓가를 싼값에 후려치면서 거기에다 인심잃지말고 더
착취당해달라니. 이런 시발민국이 어딨냐.

여기까진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간에 모두 해당하는 착취 현황이고
더 웃긴건 똑같은 없는 색히들이 더 없는 색히들을 착취를 한다.
즉 자영업자 색히들이다.
이 색히들은 자영업 시작하는 시점부터 가족이 모두 붙어서 자영업을
시작해야 하는데...그나마 이윤이 남기때문에....
근데 이 자영업 하는 새깋들 지 자식들은 공부시켜야하니까 빼돌리고
마누라도 고생시키지 않게 할려고 뺴돌리고...
그러다 알바를 쓴다. 정직원은 채용못하니 싼 가격에 알바를 채용하는데
이 알바에게 정직원급의 책임감및 의무감 그리고 성취도까지 바란다 이거다.
그러면서 더 웃긴건 알바를 자기 가족처럼 대한다는거다.
한국 고용환경에서 "가족처럼" 이란 공짜로 착취한다는 뜻이다. 오해말길. ㅎㅎㅎ
즉 자기 가족처럼 수당지급도 없이 막 부려먹는거다.
그리곤 진절머리 녹초가 된 알바 무단 결근하면 자영업 주인 색히들
요즘 젊은애들은 책임감이 없다고 시대탓하지. ㅎㅎ


아무튼 이 시발민국이 대한민국 되려면
확실한 룰을 정해 냉정하게 다스려야한다.
1분이라도 더 부려먹으면 그에 걸맞는 임금을 주게해야
착취가 없어진다.

호주에선 알바나 직원에게 커피 심부름, 사무실 청소, 등등 시켰다간
고발당해 수천만원 상당의 벌금을 물게된다.
이래서 청소사설알바등을 파출부식으로 쓴다.
커피심부름은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 해주는거지
아래 직원이라고 커피가져와 했다간 노동청에 끌려간다.
ㅎㅎ

이러면서 경제무역국 10위에 들면 뭐하냐 .
아무나라나 붙잡고 무한 착취하면 10위이상도 올라가겠다 ㅎㅎㅎ.

다만 이 시발민국과 달리 다른 나라들은 착취하게 냅두질 않는다.
심지어 필리핀같은 나라도 낮잠 시간이나 카톨릭국가이유로
쉬는 토요일 일요일등의 주말을 그냥 일 안하고 즐긴다.
왜냐면 설명안해도 당연한 인간의 권리로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