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가수 나얼이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지난 1999년 그룹 앤썸으로 데뷔해 2001년 윤건과 브라운아이즈로 정규 1집을 발매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나얼이 드디어 솔로 첫 정규 1집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나얼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오는 9월 나얼 솔로 1집이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녹음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며 “13년 만에 첫 선을 보일 나얼 솔로 앨범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나얼은 앤썸과 브라운 아이즈를 거쳐 현재 브라운아이드 소울 멤버로 활동 중이며, 브라운 아이즈로 2장의 정규 앨범과 브라운아이드 소울로 정규 3집까지 발매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나얼은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지난 2005년 발매한 나얼 솔로 앨범 ‘Back to the soul flight’는 리메이크 앨범이기 때문에 정규 앨범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번 발매될 앨범이 13년만에 첫 정규앨범인 셈.
이에 데뷔 13년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R&B 보컬리스트로 꼽히고 있는 나얼 첫 솔로 정규 1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나얼은 9월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내년엔 브라운아이드 소울 결성 10주년을 맞아 그룹으로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제공=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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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랑 공동작업한게 여기 있는건가요???
나얼이 개독이니 뭐니 콜로세움세우지 마세요
그냥 앨범낸다는거 자체에 초점맞춰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