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27532
이문세는 23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카드 수익금 7500만원을 건넨 것.
이문세는 지난 10월,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마련하는 취지로 '이문세 X 프렌즈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 캘리그래퍼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기획, 제작했다.
...
이문세는 성금 전달식에서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 "역사적인 아픔은 우리에게 맡기시고, 건강하고 편안하게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런 소식을 접하니 맘이 훈훈해지네요.
이문세의 글처럼 여러분들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영원한 소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