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함들은 중앙선관위가 모 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것이지만 제작 과정에서 불량품으로 판정돼 폐기된 것”이라며 “투표함 제작업체 사장의 친구가 시골에 사는 부모님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반출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301959151&code=950100
그러니까 함을 만들던 중에 불량품이 나오니까 그냥 버리긴 아깝고 쓰레기통으로 썼다는건데...
이름이라도 좀 지울것이지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그러면 이렇게까지 문제 되지는 않았을텐데.
대충 결론은 나왔으니 이제 이 관련으로 더 이상 광주에서 부정선거니 뭐니하는 헛소리는 더 이상 안들렸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말 해봤자 별의 별 모함을 하면서 전라도 까려는 것들이 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