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야한다는 점도 분명 단점이었겠지만, 가장큰 원인은 대중화를 시키지 못하게한 언론탓아닌가요? 저는 스타2를 올해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베타가 나온지 한참뒤에 시작한 격이지요.
그전까지 스타2에대한생각은 3D그래픽이라 스피드감도 없고, 기존 스타1과 조작법이 많이다르다, 망했다라는 언론때문에 시작조차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재미가 없다라는 평이었습니다.(특별한 논리 없이 재미없다 망겜이다라는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거기에 스타2와 케스파의 냉전으로 TV에서 스타2를 볼수 없었다라는점이 있겠네요.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접하고 나서 내가 언론플레이에 놀아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2는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언론의 어그로 끌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스타1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했기때문으로 보이네요.
거기에 더하자면 스타2 뿐만아닌 여러 온라인게임이 스타1시절보다 많이 나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