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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오프에서 낚여서 산 옵원 할원이 22나 남았습니다.
게시물ID : smartphone_3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길거같아?★
추천 : 2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2 02:05:26
그래도 이렇게 한 번 낚인 덕분에 주위 사람들은 오프 폰팔이 개자식들한테 안낚이게 도와주죠.
친구 셋인가 구제했고..
수능 끝나고나서 개새끼들 날뛰기 시작할 때 저희반은 제가 꼭 잡아놓을 겁니다.
또.. 저희 엄마도 구했네요.
똑같은 대리점에서 옵원 4.5/0에 팔려던 거 저한테 걸리고,
심지어 이번엔 인터넷과 전화가지고도 장난질 치려고 하길래
가서
"늬들은 상도도 없어요? 가격 제대로 안할래요?" 하니까 "다 장사가 그런거죠ㅎ" 뻔뻔하게 웃으면서 대답하더라구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시발ㅋㅋㅋㅋㅋ 옆에 엄마만 안계셨어도 별 쌍욕하면서 싸웠을 텐데.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 듣고 도움 좀 되라고 이거저거 떠벌리면서..
아. 젠장.. 내가 낚인 덕분에 친구들만 엄청 덕보네요.
이자식들 폰 살때마다 음료수라도 하나씩 사라고 해야겠어요.
이상 독서실에서 퇴갤하고 온 잠에 쩐 학생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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