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큰맘먹고 컴퓨터를 샀습니다.
그동안 같이 피방에만 다니다가 드디어 나이를 먹고 컴터 하나는 장만했습니다!!!
영화를 본다는 친구.... 게임을 설치하라고 하닌까 인터넷선을 연결하는게 귀찮다고하네요.....
어이쿠...........
하! 지! 만!
아무리 그래도 컴터를 샀으니 게임은 해야겠죠?????
스팀은 결재도 해야하니 이미 가입해놓은 오버워치로 빛의 스피드로 태세를 전환하더니....
친절하게 다운받는곳까지 링크를 걸어줬지만 피방을 선택하는 친구......
저는 인제 모든것을 포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