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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1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Ω
추천 : 0
조회수 : 15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1 15:01:38
치과에서 진료 받을때도,
안경점에서 턱 받치고 쳐다보는거 할때도
사진찍을때
극도로 긴장 하게 되서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고개가 떨립니다. 마치 틱 같이요
아는 사람들은 그걸 보고도 의식 안하는척 해주지만,
진짜 창피하기도 하고
마인드 컨트롤도 안되고 딴데 신경써보고
손을 꼬집어봐도 진짜 안되네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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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5:02:35추천 0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지 않겠나요? 신경정신과라든가
2012-06-01 15:06:37추천 0
의지와 상관없으면 틱 아닌가요
병원 ㄱㄱ
2012-06-01 15:59:40추천 0
헐헐헐 나도 그랬는데
막 다른사람들 시선 의식되면 막 뒷꼴 땡기면서 덜덜거림..
그런데 나이 좀 먹고 하니까 남들 시선 그 정도론 신경안쓰게되서.. 이젠 안그럼
아직 사람들 앞에서 소심증긴하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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