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봤던 만화..
분명재미나게 봤던거같은데 내용은 하나도기억이안남..ㅠㅠ
그 유일하게 기억나는 내용은
주인공 남매인지 친구인지하여튼 기억도안나는 꼬맹이 두마리가
일행 잃어버리고
깊숙한 숲에서 빈집하나 발견해서 설설 기어갔다가
집지하에서 딱봐도 로봇같은거 담아둘 박스에
(수륙챙이아닙니다;)
시뻘건 로봇녀석이 요로코롬 누워있는거
물논 작동은안하는상태
(참고로 저 손에달린거 블크마냥 딴딴한손도아니고 무슨 채찍같은고무재질이었던듯 막 훌렁훌렁거렸음)
그때 꼬맹이중 남자애가 저기 왼쪽에 손모양 버튼이라해야하나? 그곳에 손대니까 가운데 이상한구슬이 충전되고 에너지를받더니 빛남. 그리고 그후
에 터미네이터마냥 벌떡일어나선
꼬맹이 둘을 물끄럼히 바라봄. 그러다 남자꼬맹이 한테 무릎꿇고 충성을표하더니 나가선 과일이며 이것저것다따다주고 멕이고 재워줌..
그렇게 알콩달콩 하루 보냈음. 그런데 그 집에 웬 늑대인지 하이에나인지 워윅인지 렝가인지 몰라도 한마리가 기어들어와선
깽판치다가,꼬맹이들 물려죽을 위기에 몰리자 저로봇은 꼬맹이둘 탈출시키고 짐승이랑 맞다이뜨다가 저 가운데 이상한 구슬이 열받더니 펑하고 자폭
탈출한 두꼬맹이는 일행발견
이정도밖에 기억안나는데 이애니 아셨던분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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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기억이 가물가물하신분이 알려준바
무슨 공룡로봇만화였는데 꼬맹이둘이 기억상실?그딴거걸려서 일행과 떨어진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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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섬 라퓨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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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인터넷사이트란사이트 죄다 질문해봤음 그런데 답변은 잘기억이 안난다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