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41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daughters
추천 : 186
조회수 : 15668회
댓글수 : 2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08 19:37: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08 15:37:24
집에 애들이 없으므로 음슴체
몇일전 휴일에 초밥을 포장해와서 먹기로 함
남편이 포장해와서 먹고있는데 문득
담달 용돈에서 초밥값을 빼고 입금하라함
내가 왜???0_0 라고 묻자
본인이 포장해서 집에 들어서는순간 내가
수고했어~ 고마워~
라고 했다함
원래는 본인용돈으로 사올까 생활비카드로 살까 하다가 이달에 뭔가 큰걸 사는바람에 용돈이 쪼들리니까 생각만하고 생활비카드로 결제했는데
집에 들어서는순간 내가한 한마디에 용돈으로 사야겠다고 생각을 바꿨다함
난 그말을 한 기억도 안난다는게 함정
여러분 고맙다 한마디가 지갑을 열게합니다
고맙단말을 생활화합시다
출처 |
용돈을 넣을때 까먹으면 더 좋고~ 라며 음흉하게 웃는 남편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