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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못함입니다.
아주 예전에 글을올렸엇는데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의견을 주셔셔
기뻣습니다 ㅠ
오늘도 일어나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던도중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생각나서 이렇게 또 올리네요.
지겹다구요 ?!
말도안되요 이제 두번째글인데요 ㅠ..
1. 게이트 (혹은 대문이라고 하죠)
현재 마인크래프트 (버젼 1.3.2)에서는 문으로 사용되는것들은, 나무문, 철문, 울타리문 그리고 피스톤을 사용하여 열리는 문들..등
여러가지 문이있습니다만,
여기서 문제는, 문같은경우는 2 * 1 블럭, 울타리문은 1 * 1, 마인크래프트를 막 시작하신분들은 피스톤문을 만드시더라도
3 * 3 블럭에서 멈추실거라고봅니다..
물론 저는 문같은걸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게이트입니다.
문보다 살짝크고, 예를들면 4 * 6 혹은 2 * 4 정도..
그리고 열리는건 문처럼 밀고 당기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올리고 내려가는거죠.
괜찮아보이지않나요 ?
물론 레드스톤을 사용하셔셔 만드신다면야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저같은 초심자(ㅠ) 그리고 마크를 이제 막 시작하신분들께는,
상당히 도움이 될거같다고 감히 생각되네요.
물론 강도같은건 재료에 따라 달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 리펠링피스톤
피스톤을 만지작거리다가(..읭?) 생각났습니다.
피스톤같은경우는, 블럭이 붙어있을경우 한블록 밀어내고
끈적이피스톤은 붙어있는체로 밀어냈다 당겼다하죠,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여러가지 다리나 문같은걸 만들구요.
리펠링 피스톤은..피스톤과 비슷하지만 끈적이랑은 약간 다른? 그런 피스톤이에요.
예를들죠,
피스톤을 옆으로 설치하고 그 앞에 코블스톤(돌이요) 을 놓은후 작동시키면 돌은 앞으로 뙇! 이동이되겠죠.
리펠링 피스톤은, 움직일 블럭을 피스톤 바로 앞에 두는게 아니라, 한블록의 공간을 남겨주고 설치하고 작동시키면,
그 블럭이 슝 하고 날라가는거죠 (음 날라간다긴보다느 16블록정도 앞으로 밀려나가는거죠).
음 예를들면, 자석 2개를 같은면에 대고 붙일려고하면 밀어내죠?
그거랑 비슷한거에요,
리펠링 피스톤이 작동되고나서 그곳에 뭔가가 있다면, 16블록 앞에가서 설치되는거죠.
이걸응용해서 엘리베이터라던지, 자동충전(tnt대포같은..)메커니즘을 좀더 손쉽게, 그리고
멀티플레이어에서는 몹방지용으로 사용될수있으면 꽤 재밌어보여서요.
물론 악용하실분들고 계실테니, 리펠링피스톤은, 다른 피스톤과달리
가로로 계속 세우면, 세로로는 못세우는 그런게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3. 담금질
담금질..
곡괭이나 삽을 인챈트와는 개념이 틀린 방법으로 강화하는 겁니다.
예를들면, 철 곡공이를 담금질하면, 15분동안 강도가 다이이몬드 곡괭이가 되지만,
내구도 소모량은 1.5배 증가한다.
다이아몬드곡괭이를 담금질하면,
광석을 채취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물론 내구도 소모량은 1.5배 증가한다.
칼을 담금질할경우 대미지가 1.3배 증가하지만,
내구도 소묘량은 2배증가.
하는법은 담금질을 할수있는 크래프팅테이블같은게 필요하겠죠,
그리고 하기위해선 새로운 광석을 도구에 도금하는 형식으로 가는거구요
(새로운 광석은 cobblestone + gravel + flint 을 조합하면 담금질용돌이 한개 나오는걸로 하면될려나요 ㅠ)
도구의 재질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담금질용 돌이 더 필요하겠죠.
4. 비
네 비입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하다보면, 가끔 비가오죠? 어쩔땐 천둥번개도 치구요 ㅎㄷㄷ;
현실에서 비가 오면, 흙은같은것들은 질퍽질퍽 해지잖아요, 그걸 마인크래프트에 구현하는거에요 !
비가오면, 흙같은경우는 밟으면 얼음보다 살짝 덜 미끄럽게, 모래는 소울샌드처럼 느려지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게 만드는거에요!
더욱더 짜증이 치오르겠지만, 현실성이 높아져서 재밌을거같은건 제착각인가요.
ps. 몹들이 모래에 빨려들어가서 죽는모습을보면 기뻐서 날뛸거같은데요)
일단은 요렇게 4개 써봅니다..
상당히 어이가 없으실수도있지만,
제 의견이니..
돌같은건 던져주시지 마세요 ㅠ
아 물론 더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으시면
주저하지마시고 댓글을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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