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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1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하![](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4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1 17:16:21
31살 쳐 먹을때까지
사춘기 이후로 부모님 원망 해본적 없이 살았다.
그런데 정말 지금은 원망스럽다....
왜냐고?
씨발....
요세 자전거 취미로 타고 있는데
내 머리에 맞는 헬맷이 없다..
대두까진 이해하겠는데
좀 엎어서 키우던가
아님 애를 좀 굴리던가..
맨날 눞혀서 키워서
슈퍼 옆짱구여서
없다... 맞는 헬맷이 없다.
다 써봣다.
다 써봣다...
65cm까지 커버하는것도 써 봣다...
씨발...없다....
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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