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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두렵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4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4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03/13 09:16:49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작년에 제가 좀 많은 일을 겪었어요..
남자한테 나름 배신도 당하고
관심있는척 다가와서 힘들게 했던 남자만
5명이 넘습니다.. 물론 저한테도 문제가 있었겠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몇달전부터는 남자에 관심이
전혀 가지 않더라구요.. 아마 믿음이 안가는거겠죠
남자는 다 똑같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그런데 몇일전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좀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였는데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그 남자애가 바람펴서
헤어지고 요번에 또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 좀 오래 사귀었기 때문에 믿음이 굉장히
강했는데 바람을 핀걸알고 알게모르게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남자는 다 똑같다 라는 생각을 이 남자때문에
한걸수도 있을정도로요 근데 이남자애를 막상 만나고
나니까 너무 편한하고 익숙하고 그래요..
두렵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시 만난자는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도저히 제마음이 안서네요
오유분들은 이런상황 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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