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유 없이헤어지자고 합니다   

어느순간 돌아보니 제가 자기 마음에 없데요 전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단지

어느순간 자기 마음에 제가 없데요 얼마전 까지 여행도가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 그녀가 말이죠 ...

이사람이랑은 결혼을 약속해도 되겟구나 ... 라고 혼자 생각한 저에게 ...아 ........ㅠ

소개팅으로 만나 날 사랑한다고 해놓고 내가 사귀자고 하니 기다렷다고 하던

그녀가  항상 날 사랑해주고 그렇게 느끼게 했던 그녀가 이젠 그녀 마음속에 제가

없데요 붙잡고 매달리고 애걸복걸 다해봐도 냉정한그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네요  
 
솔직히 처음엔 그녀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제사랑은

커져만갓는데 그녀의 사랑은 식어가는 중이 었을까요 ? 

나이 30에 많은 이별을 헤보았지만  이렇게 혼란스럽고 눈물나는 적은 처음입니다

소주를 너무나 많이 마셨지만 이밤.......  잠 이란놈은 저랑 만나주질 않네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