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몸뚱이 상태가 안좋아서 죙일 겔겔겔겔 댔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술까지 마셨는데...
뀨??
오히려 오늘 몸 컨디션 상태가 좋아짐 - 0-
술에 꼴아서
새벽 2시 넘어서 잤음에도 불구하고
6시 알람 울리기전부터 눈을 뜨질 않나...
숙취로 고생해야할 인간이 멀쩡하게 출근해서 업무를 보고 있고...
그냥 소소한 국물을 들이키고 싶은 점심 생각뿐?
하아... 얘 오늘 왜이래...
내 피는 피가 아니라 알콜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