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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광주시 전·현직 시·구의원 69명 손학규 후보 지지선언
게시물ID : humordata_1153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4 07:47:21

 

광주시 전·현직 시·구의원 69명 손학규 후보 지지선언

 


 


광주광역시/아시아투데이 홍기철기자=민주통합당 18대 대선 경선 후보인 손학규 전대표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현직 시구의원 69명이 18대 대선에 출마한 손학규 전 대표를 23일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여섯 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손학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 이번 18대 대선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하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며"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경제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광주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은 다음의 여섯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호남의 차별과 역차별을 해소하고 호남발전을 행동으로 실천할 경륜과 실력을 갖춘 ‘준비된 지도자’여야 한다.

둘째, 창조적 국정운영을 위한 ‘실사구시’적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한다.

 

셋째, 분노의 정치로 대변되는 대립과 분열을 ‘통합’과 ‘상생’으로 전환할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넷째, 서민경제와 중산층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민생중시’의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다섯째, 구태의연하고 후진적인 정치체제를 21세기형 새로운 정치로 바꿀 ‘정치역량’을 가져야 한다.

끝으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체제로의 대전환기에 남북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비전과 역량을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방의원들은 "호남은 민주정부 10년 동안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했다. 호남의 선택은 곧 국민의 선택이었다며 정치인들의 무능과 실정으로 때로는 실망감으로 가득찬 적도 있지만, 광주는 역사고비 고비마다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나침판이 되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지역 학계와 종교계, 시민사회계, 법조계 인사 45명도 23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다음은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통령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광주광역시 전·현직 시·구의원 명단(총 69명) (가나다 순)

□ 광주광역시 現 시의원(9명)

김보현(산업건설위원장), 박인화(교육위원장), 손재홍(예결 위원장), 송경종(부의장),
윤봉근(前 의장), 이은방(前 부의장), 임동호(동구.남구 교육의원), 정병문(환경복지위원장),
홍인화(행정자치위원장),

□ 광주광역시 前 시의원(10명)
강박원(前 의장), 김남일, 김동식(前 교육사회위원장), 김성숙(前 행정자치위원장),
송태종, 장영숙(前 부의장), 전우근, 조광향, 조수웅(前 부의장), 황일봉(前 남구청장)

□ 광주광역시 現 구의원(15명) 
강인택(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김동찬(북구의회 의장), 김명수, 김상훈,
양영애(前 사회도시위원장), 오화탁, 이관식, 이동국, 이병석(前 북구의회 부의장),
이영순, 이준열(前 광산구의회 의장), 이창재, 정순영, 조석호, 차경섭(광산구 의회 의장)

□ 광주광역시 前 구의원(34명)
강신만, 김관중, 김계중, 김상용(前 북구의회 의장), 김상혁(前 북구의회 부의장), 김옥수,
김영풍, 김재섭, 김태훈(前 북구의회 의장), 김형기(前 동구의회 부의장), 김희주, 선길용,
선형채(前 북구의회 의장), 김종렬, 박상길, 박신애, 박예홍, 박종옥(前 서구의회 의장), 박중석,
박태성(前 동구의회 의장), 양순옥, 양철근, 양회성, 염동익, 오향섭(前 서구의회 의장),
유숙희, 유혜자, 이길도(前 서구의회 의장), 전봉식(前 남구의회 부의장), 정범석(前 남구의회 의장),

정병수, 정을수, 정진모, 채선필, 허성용


 

<홍기철 기자 [email protected]>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8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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