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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입니다.
작년 8월에 개봉된 영화이지만, 한국에선 어제 개봉했네요.
주인공 가진동은 첫 주연이라는데 능청스러운 연기도 잘 하는 것 같고, 귀엽게 생겼네요
진연희는 스물아홉이라고하는데, 고등학생 교복을 입어도 어울리네요...완전 반해버렸습니다.(그래도 탕웨이가 최고)
구파도 감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참 와닿는 것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대만판 "건축학 개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건축학 개론 보다 이 영화가 더 좋네요
노래도 너무 좋구요...
청춘영화 좋아하시는 분,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