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4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D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3/13 19:25:04
안녕하세요,이제 20살된 여자인데요~
제가 이런게 나타난시기가 고3초기부터였어요,,대략 1년정도 됐다고해야겠지요ㅠㅠ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더 좋아졌어요,예전 고3때는 진짜 1시간끝나면 바로 화장실 갔다와도,
뒤끝도 별로 안시원하고 좀 매려워서 자세를 1시간 내내 똑같은 자세로 가만히 있었고,,ㄱ-,,
볼일볼때 아픈적 없었구요,그냥 좀 불안했다고해야하나?
고3끝나고 대학생될때는 스트레스가 좀 풀렸는지 이제는 화장실 1번갔다오고 교내돌아다녀도
괜찮은데요~
꼭 강의실에서 수업들을때랑 아침에 버스타고 갈때는 마려워 힘드네요ㅠ
심장이 막 요동치고 불안해지고,,
몸에 힘주고있으려니 온몸이 쑤실때도 있어요ㅠ
근데 또 막상 장실가서 볼일보면 양은 적고;;
집에서는 괜찮은데ㅠ
이상하게 밖에서는 불안해지고 한번씩 화장실들려야되요ㅠ
이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에요?
옛날에 비뇨기과가서 검사해도 아무 이상없고 맘을 편히 먹으라는데,,
맘편히 먹는다는거 쉬운게 아니에요ㅠ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또 어느병원 가야되나요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