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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늘로서 장장 4편째를 맞은
극장판 개봉 기념 "이것이 레전드 요괴다!" 입니다.
리뷰에 앞서, 이번 편은 내용이 길어 2부작으로 진행됩니다!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중간부턴 스페셜 게스트(...)가 리뷰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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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는 케이타 일행.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예, 그렇습니다. 레이튼 교수입니다(...)
여기선 연근교수로 강제 개명당했네요(...)
"모든 수수께끼는 풀렸다!"
"마치 연근같이!"
"영국 신사답게 말이지!"
등등의 개드립이 난무합니다(...)
저게 뭐임...?
하지만 초딩 케이타는 그저 좋다네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식목일이 됐습니다.
학교에서 식목일 견학을 나왔네요.
(다시 공휴일 지정 좀 해주세요 제발)
하지만 식목일 그런 거 없고 온통 연근교수 얘기 뿐입니다(...)
그 와중에 케이타는 연근 교수 따라하기 작렬!
우오오!! 싱크로율 작렬!!(?)
그 때, 눈앞에 보이는 아이 신발 한 짝!
자칭 케이타 교수는 레이튼 교수식 추리를 통해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지나가던 저 아이의 신발임을 추리해냅니다!
뭐, 저렇게 추리 안 해도 충분히 맞힐 수 있을 것 같지만 넘어가자고요!
그런데 그 추리도 틀렸습니다(...)
자전거 타던 아이의 신발은 저거였네요.
노란 신발의 주인공은 이 아이였네요.
뭐...어쨌든 TV의 연근 교수처럼 엉터리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케이타입니다.
"마...마치 연근처럼!"
역시나 이 초딩들은 케이타의 모사에 감탄합니다.
데헷 나 잘해쪙?
하지만 다 큰 어른들은 언짢게 여기죠(...)
(여기서부턴 김생민 말투로 적어봤습니다.)(전혀 안 똑같거든?)
어쨌든 나무심는 장소에 도착한 일행들.
나무를 심는데...
그때, 어디선가 일행들을 지켜보는 수상한 시선!
뭐지냥...?
지바냥은 수상한 시선을 느끼고 케이타에게 알려줍니다.
게다가 날씨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것이 케이타네 학교 학생들이 묵을 숙소.
대체 뭔 학교길래 저런 숙소를 마련한 걸까요?
그 때, 숙소에서도!
지바냥은 또다시 수상한 시선을 느낍니다.
일행을 지켜보는 수상한 사람. 대체 무슨 속셈일까요?
하지만 시선을 못 느낀 케이타 일행은 그저 호화로운 숙소에 기분이 좋기만 합니다.
케이타네 일행은 이 숙소 탐험을 떠나기로 하죠!
이렇게나 음산하지만 음악감독은 무슨 생각인지 밝은 브금을 틀어놓고 있습니다(...)
일행이 벚꽃 그림 앞에 멈춰 선,
바로 그 때,
"이요오오오오오오오~"라는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액자 한구석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의문을 품던 일행은, 회랑 끝에서 한 인형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인형의 머리에도 벚꽃이 피어납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일행.
그 앞에 나타난 건
정원사를 자처한 한 남자였는데요,
정원사라는 사람은 일행을 정원이 보이는 데크로 데려갑니다.
여기서 편안히 쉬라는 정원사.
그러나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번에도 케이타 교수(?)에게 수수께끼 해결을 부탁하는 일행.
"아~하하~그래 이건 분명 미스테리야~"
"이 세상에 못 풀 수수께끼는 없다구~"
"저...저렇게 말해버리다니..."
"절레절레..."
어쨌든 정말 수상한 이 건물.
지바냥은 이것이 전부 요괴 탓인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뭔진 모르는 지바냥(...)
케이타는 요괴워치로 비춰보다가,
친구들에게 들킬 뻔합니다.
아~아아~수수께끼 풀고 있었어~
이 세상에 풀 수 없는 수수께끼는 없다구~
한심하게 쳐다보는 지바냥(5세, 인간 나이로 36세)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수수께끼로만 풀 수 밖엔 없습니다.
그 때, 차를 가져다 주는 정원사.
아무래도 저 정원사, 수상해 보입니다.
그 때, 밖에서 "이요오오오오오~"하는 소리가 나고!
문 밖으로 나간 일행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그들의 눈 앞에 있던 건
쓰러져 있는 정원사!
옆엔 삽이 놓여 있습니다.
그 때, 머리에서 벚꽃이 피더니,
갑자기 종이인형처럼 움직이기 시작한 정원사!
정원사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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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이 건물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케이타 교수,
과연 케이타 교수는, 이 건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힐 수 있을까요?
이제, 이 건물에 얽힌 충격적인 미스터리가 밝혀집니다!
<케이타 교수와 이상한 숙소>
(...)
예, 2부에서도 이런 컨셉으로 가겠습니다...!
(오글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