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우유부단하게 일 처리를 한 것도 있지만 밑에 신료들이 한 나라의 수뇌를 뒷집 똥개처럼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시한 처사가 노무현대통령이 재신임이라는 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노무현 대통령 얼마나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까? 우리 나라를 강한 한국으로 잘 사는 국가로 만든다고 역설 한 지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임을 하고 나서도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밑에 분들을 이끌어 나가려고 하고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밑에 분들은 대체 뭡니까? 대통령이 사람이 좋고 만만해 보인다고 한 나라의 수뇌를 무시하기나 하고 대통령이 어디 하급관리라도 됩니까? 그렇게 만만하게 보게? 대통령은 한 나라를 책임지는 책임자입니다. 그 나라의 국민들이나 관료들에게 우습게 보이는 대통령이 다른 나라에 가서도 대접을 받을꺼 같습니까? 대통령이 혼자 잘난척해도 안되겠지만 밑에 국민들과 신료들이 믿고 따라주는 대통령이 다른 나라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일을 추진하더라도 강하게 역설 할 수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의 우리 대통령...이렇게 해서야 어디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맘 고생 정말로 장난아니게 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재신임이라는 것으로 나타났는지도 모르겠군요..노무현대통령을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볼 때는 너무 아니다 싶어서 주제넘게 한 마디 한 것이라고 좋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