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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형 게임을 찾고 있어요
게시물ID : gametalk_341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프
추천 : 1
조회수 : 234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5/23 0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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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에픽 때매 접었다가 이벤트 때문에 다시 시작했다가 2캐릭 헬 졸업 시키고 나머지 부캐 8개 헬졸업 시키려다가 에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접어버린 게임. 이벤트라는 게 한정적인 기간 내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으로 주면 고맙고 아님 말고 일텐데도 적응하다보면 이벤트 똑바로 안내냐는 소리가 나오는 게임.

디아블로2,3
명실상부 아이템 파밍 최고의 게임.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커뮤니티나 동영상을 통해 따로 찾아볼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 하지만 신기하게도 개인적인 가장 재밌는 파트는 디아2- 액트1 시작에서부터 카타콤 안다리엘 잡기까지였으며, 디아3- 스토리라인이 끝나는 대충 70렙이거나 빠르게 올라가는 정렙 500렙 정도의 기본적인 성능은 구가하는 전설템이 파츠별로 모두 구비될때까지였던 듯.  그 이상은 고대/ 원시 고대 이상을 필요로하는 스트레스와 대균열 하이랭크 진입을 위한 대균열 트라이 스트레스, 대균보석 업글 스트레스가 전부였던 듯.
시즌단위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즌 시작시 모두 동일한 위치에서 재시작하는 거라 다시 찾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스카이림
자신이 원하는 모드에 따라 무궁무진한 게임의 차별성과 개성이 펼쳐지는 게임. 다만 타격감의 부재, 단조로운 전투시스템이 별로인데다가 넘사벽의 마법부여, 제작 시스템 때문에 급 전투의 긴장감이 반감됨. 그리고 모드를 새로 받아야해서 다시 시작하기 힘겨운 게임. 복귀했을 때 커스텀마이징과 모드 선택에만 3일을 날려먹었던...
아무튼 오픈월드 시스템인데다 딱히 메인스토리를 따라가지 않아도 존재하는 혹은 그에 준하는 퀘스트들이 즐비하기에 원하는 바대로 선택할 수 있어 좋음.

다크소울시리즈
어려운 만큼 그 달성 시 쾌감이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 아이템이 중요하지만 본인의 실력향상이 무엇보다 확연하게 느껴지는 게임.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bj들이 어렵게 잡는 보스몹을 손쉽게 본인이 잡을 때 쾌감이 좋았음. 다만 필드몹 하나도 쉽사리 보기 어려울 만큼 방심과 자만에 조심해야하는 긴장감이 장점이면서도 단점. 본인 손가락차이가 크기 때문에 딱히 아이템 파밍의 중요성이 떨어져 그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짐.

위쳐
그래픽적인 요소가 정말 좋고, 쉽게 스킵되는 스토리도 저절로 보게 매력적인 게임. 다만 주인공 게롤트를 고정적으로 플레이해야하는 커스텀마이징적인 요소의 부재(물론 모드를 이용하면야)와 주 플레이 요점이 역시 메인스토리 및 DLC의 스토리를 따라가야함은 어쩔 수 없는 장점이자 단점. 디아블로의 아이템파밍에는 못미치지만 레벨링에 따라 조금 더 능력치가 다른 장비를 파밍하는 소소한 재미와 약간의 다크소울식 전투적인 재미가 가미되어 있어 장점으로 꼽으며, 본인 역시 이때문에 위쳐를 시작함. 의외로 전투rpg를 즐기다 후반에 퀜트에 빠지게 하는 이상한 게임.

 
이 정도인데 현재 위쳐3 2회차 메인&DLC만 다 깨놓고는 쉬고 있습니다.
취업이 되어서 본격적인 업무는 7월 1일자로 그 동안 자유로운 상태인데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네요.
위쳐를 해버렸기 때문에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할만한 게임을 못찾고 있네요 하하핳
지금은 마땅히 할게 없어서 디아3 11시즌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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