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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카이림 잡샷&잡담 -세번째- (찔레심장 투명 몸통 해결)
게시물ID : gametalk_341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2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3 22:43:03
ScreenShot206.jpg
 
어제는 모드 충돌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는데
꼼수로 해결해버려서 허탈하면서도 기분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ScreenShot200.jpg
 
찔레심장 투명 몸통이 문제였는데
아예 여자 리플레이서 모드로 해결해버렸습니다 ㅎㅎㅎ
찔레심장의 몸이 투명하게 변하는데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첫째,언오피셜 패치와 한글패치와의 충돌
이게 생각보다 꽤 오랫동안 있어온 버그더군요
근데 신기하게 저는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이게 확실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째, 방어구 리플레이서 모드, 남성 바디 메쉬 모드와의 충돌
대부분이 이 케이스일텐데
찔레 심장의 경우 남성의 몸이긴 하지만 게임 속 데이터 상으로
찔레심장 전용 바디가 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뻥뚫려있는 심장 구멍에 찔레심장꽃이 들어가 있는 몸이 따로 있다는 뜻이죠
이게 모드가 깔리면서 원본이 덮혀서 사라지는 현상일겁니다
 
ScreenShot201.jpg
 
제 경우엔 한글 ESP 파일에서 찔레심장 부분을 삭제해도 소용이 없길래
다른쪽으로 머리를 써봤습니다
포스원 의상이나 몸통을 건드리는 모드는 아무래도 안깔은것 같은데 몸통이 안보인다는건 무언가가 덮고 있다는건데
한번 더 덮으면 그것도 아예 다른것으로 덮어버리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넥서스에서 여성형 찔레심장 모드를 받아 깔아봤는데 빙고!!
 
ScreenShot202.jpg
 
몸을 되찾은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화이트런에 하나 풀어봤는데
혼자서 대학살극을 찍는 찔레심장;;;
초렙 드래곤이지만 강화모드 적용받은 드래곤들 상대로 탱킹하던 경비병들을
쌍수 강타 한방에 도륙하는 괴수더군요
역시 오디네이터 모드 무서워 ㄷㄷㄷ  
재미삼아 저도 몇번 상대해봤는데
쌍수강타 모션 전에 밀어치로 못끊으면 막아도 한방에 죽더군요ㅋㅋㅋ
아 1:1이 스릴있어서 재밌어요 +_+b
 
ScreenShot151.jpg
 
ScreenShot156.jpg

대장님 지금보니 탈모인이신데 혹시 탈모어?(스카이림내 하이엘프 세력들을 탈모어라고 부르는걸 탈모인과 결합해본 유우모어입니다)깔깔깔
 
ScreenShot158.jpg
 
ScreenShot165.jpg
 
ScreenShot171.jpg
 
ScreenShot175.jpg
 
전투씬 찍는걸 좋아하는데
난이도가 있어서 쉽지 않네요
그냥 죽을 각오로 찍음 ㅋㅋ
 
ScreenShot177.jpg
 
ScreenShot187.jpg
 
ScreenShot178.jpg
 
이제와서 안건데 팔커스는 왜 이때 울프 갑옷이 아니라
강철갑옷일까요?
 
ScreenShot183.jpg
 
ScreenShot184.jpg
 
ScreenShot188.jpg
 
이렇게 도륙하고 와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서는 울프갑옷을 어디선가 꺼내입고 돌아옮
1600시간 플레이 했는데
이 옥의 티를 이제 발견함 ㅋㅋ
 
ScreenShot197.jpg
 
ScreenShot199.jpg
 
컴패니언 퀘스트의 재미를 떠나서
팩션의 이벤트나 특징있는 대사들이 참 좋아요
우직하다면 우직하다 해야할까
뭐가 화려한 언변은 아닌데
표현이 전사의 노래 같다랄까?
 
ScreenShot204.jpg
 
오디네이터가 왜 이리 빡센지 생각을 해보니
일단 공격력 자체가 상당히 제한을 많이 해놨더군요
기본 데미지 증가는 딸랑 저게 끝입니다
바닐라 같으면 증뎀 100%에 삼신기를 "최소"로 해도 공격력이 500~600 넘어설텐데
이 모든 삼신기도 밸런스 적용되어 있을테니
꿈의 수치 아닐지
지금 30렙인데 양검전사 공격력이 70입니다 ㅋㅋㅋ
더구나 힐기사 루트를 공략중이라 잡캐중에 잡캐상태라
에보니블레이드 아니었으면 곰이나 트롤 만나도 지옥
 
ScreenShot215.jpg
 
대신에 이 모드가 매력적인건
증뎀을 줄인대신 조건부 발동형 증뎀이 은근 많습니다
강공을 먹이고 난 다음 몇초간 평타의 공격력이 50%증가한다던가
강공 2연타 후 기력을 쌓아서 어쩌고~
방어 후에 발동하는게 어쩌고~
순간적인 DPS 증가 요소들로 싸우는 전략을 생각한다랄까?
육성하는 맛이 확실히 대단합니다
전 이제 레퀴엠 따위 다시는 안할거에요!!!
 
ScreenShot211.jpg
 
대신 약간 단점이 존재하는데
"인간형"계열 한정으로 퍽을 가지고 활용하는 적들은 싸우는 맛도 나고
난이도가 제법인데 반해서
그외 몬스터들은 그렇게까지 어렵다 그런 느낌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첨 얘기했다시피 데미지쪽에서 제한을 거는 바람에 트롤 같은 녀석들은 토나오는 부분도 있고
드래곤들이야 드래곤 강화 모드가 워낙 다양하고 많으니 커버가 다 되는 부분이라
이부분은 좀 더 진행해봐야 확실히 답할수 있을듯
 
ScreenShot217.jpg
 
짤막 "힐기사" 육성 근황
 
이게 천생아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카미야 활심류 활인검?
 
타격과 동시에 힐을 넣어주는 모습
 
이해를 돕는 짤들
 
ScreenShot123.jpg
ScreenShot1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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