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무슨 오해가 있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여기 글쓰면 일없이 노는 백수(죄송합니다) 라고 하는 선입견이라도 계신건지... 저도 엄연히 직장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노태우때 629선언당시 대학신입생으로서 많이 분개하고 수업도 마다하고 달려나간 그런 사람입니다...
저도 일하고 돌아와 글만 올려놓고 이제서야 확인을 했는데요... 딴나라알바님 님의 의견이 얼마나 고매한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그렇게 오만한 시선으로 보시는건 고쳐주셨으면 하네요 의견이 맞지 않다고 해서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상대방을 무시하고 들어가신다면 누가 여기 감히 글 한자라도 올리오리까?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눈과귀를 열어놓고 계신다면 저하고 님하고 부딪힐 일이 과연 어느부분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는 물론 인터넷의 문제점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 한가지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