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15회 1세트 무난하게 하는거지만...ㅋㅋ
이전에 1세트도 다 못하고 비틀비틀거렸던 거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ㅠㅠ
스스로 느껴지더라구요
아 내가 지금 중심이 잡힌 상태로 런지가 되는구나!
1달 동안 플랭크랑 다른 운동하면서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 없는건가 계속 고민했는데.....
오늘도 일 끝나고 치킨 냄새 맡으면서 그냥 포기하고 타협할까 말까 고민했거든요
런지도 꾸준히 한 번 해보자~ 하고 별 기대없이 시도했던건데
정말 기쁘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