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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41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셀프뿅뿅☆★
추천 : 45
조회수 : 1193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24 10:42: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24 00:36:48
1. 김건모 재도전 파문.
↓↓↓↓↓ (네티즌들의 격렬한 반응. 김재동은 오지랍, 이소라는 싸이코,
김건모는 옹졸함, 제작진의 불공정 이미지로 폭풍까임)
2. 각종 패러디물 출현.
↓↓↓↓↓ (각종 페러디물의 출현으로 비난의 대상이 주로 김건모와 제작진으로 좁혀짐)
3. 김건모, 이소라의 하차요구.
↓↓↓↓↓ (네티즌에게 이미 결과의 번복은 무의미해졌음, 다만 히스테릭한 이소라의 모습과
이번 파문에 핵심인 김건모의 하차쪽으로 무게가 실림. 그러자 PD의 쉴드전개 )
4. 전격 PD의 하차.
↓↓↓↓↓ (PD의 하차로 인해 잠잠해질줄 알았으나, 한편으로 환영하면서 진짜로
하차해야 될 사람은 따로 있다는 네티즌들의 야유.)
5. "나 가수" 출연진들의 반발.
↓↓↓↓↓ (PD때문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PD의 하차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출연진들의 반응. MBC측에 김PD 복귀 공식요청.)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마도 출연진들도 은근 김PD가 아닌
김건모의 하차를 원하는 느낌이 듬.
6. 서서히 동정론 확산.
↓↓↓↓↓ ("가요계 '나는 가수다' 무서워 출연하겠나" 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나옴.
작금의 상황은 네티즌들의 과민반응으로 사태를 확대시켰다는 여론이 등장.
네티즌들 냄비근성 발휘하여 서로 싸우기 시작.)
7. "나 가수" 출연진들 출연여부 각자 판단.
↓↓↓↓↓ (이제는 프로그램 존폐 자체에 위기가 옴. 아마도 나름대로 자존심 강한
가수들이 모여서 그런지 PD가 사퇴하는 상황이 오니 판을 엎어버리려는 움직임)
8. 출연진들의 출연거부로 프로그램 급 폐지.
&
김건모의 자진 하차로 마무리 짓고 김연우 투입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
*8번은 예상입니다만 2가지 중에 하나로 갈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PD까지 하차한 마당에 김건모가 가만히 있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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