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고 있는 케이스는 브라보텍 630T입니다.

원래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쿨링의 세계 입문중이다 보니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온도가 너무 신경쓰여서

별도의 수냉장치가 있는 시호크로 2개를 장착하게 된게

사건의 발단이랄까요...

케이스가 소화할수 있는 쿨러는 제한적인데

그래픽 카드의 라디에이터?? 그게 자리를 차지 하고

이제 CPU쿨러 까지 수냉식을 알아보고 있어서

그것들 또한 자리를 2칸 정도 차지한다고 하더군요...

눈여겨 보고 있는 쿨러는 NEZT 62X와 커세어의 H115i

제품인데 둘다 비슷한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듯 해요. 

여기까지야 뭐... 큰 문제는 아닐수도 있지만 ㅠㅠ

며칠전에 글을 올린것 대로 해외직구로

커세어 쿨링팬 ML140 PRO가 5개가 다음주에는

도착할 것 같아요...

케이스를 바꿔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쿨링팬 5개

그래픽카드 라디에이터 2개

CPU 라디에이터 2개공간

총 이정도 차지 할 것 같은데...

케이스 변경이 맞는 거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