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2136385&code=920401 [본문 내용]
23일 현재 카카오톡 가입자는 94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톡은 무선 데이터망을 통해 무료 문자나 채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오가는 문자메시지는 하루 평균 1억8000만건에 달한다. 유료 문자메시지가 건당 20원인 점을 감안하면 36억원어치의 문자메시지가 매일 무료로 이용되는 셈이다. 카카오톡 문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SK텔레콤 3G망 전체 데이터 용량의 2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카카오톡에서 쏟아져들어오는 데이터양 때문에 망 전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도 “카카오톡 때문에 데이터망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가입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현재 같은 방식의 서비스는 곤란하다”
라는 올해의 이통사의 개드립....
흐음 이런 개드립도 있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