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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2 x까 -방청객 후기-
게시물ID : nagasu_3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어급깔깔이
추천 : 13
조회수 : 2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27 11:49:35

태어나서 처음 가족끼리 서울가는 날이였어.. 그래서 누나가 불후의명곡2 평가단 신청했는데 전화와서 평가단으로 뽑혔다고 25일 4시30분까지 kbs 방송국으로 오래ㅋㅋㅋㅋ 엄청 좋았지ㅋㅋㅋ -7월 25일 호텔가서 아침에 짐풀고 네비 틀고 갔는데도 길좀 해맸어.. 어찌어찌해서 4시10분쯤에 방송국 도착했는데............... 가니깐 600명 정도 있는거야... 우린 200명 정도 들어가서 평가하는 그런건줄 알았거든.. 일단 표 받기 위해서 기다렸지.. 50~60분정도 기다림끝에 우리 차례가 됬어. 보니깐 a4에 좌석번호 같은게 있고 자리번호같은걸 체크해주더만 표에 684~688 ooo 외 3명 이렇게 적어주었어. 그리고 6시에 들어가니깐 6시까지 오래ㅋ 밥먹으니깐 5시40분.. 다시 kbs가서 줄섰지ㅋ 근데 번호대로 줄서는거였어 1~100 100~200 200~300 ......... 600~700 700~800 600~700에 섰지ㅋ 근데 7시 20분쯤에 1번부터 입장시작.... 8시 20분쯤에 500~600번 입장하는데 무슨 방석같은걸 나눠주는거야.. 뭐지?........ 보니깐 자리없다고 500~600번은 계단 사이 사이에 앉아서 봐야한대.. 사람들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함... 하지만 앉아서라도 보니깐 괜찮다고 생각했어.. 근데 600번 부터는 자리없다고 서서봐야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포풍분노! 뒤에 갱상도애들은 ktx타고 서울까지 왔는데 이게 뭐냐고 사장나오라는 드립치기 시작함ㅋ 150명 정도 있었는데 문앞으로가서 경호원 갈구기 시작함ㅋ 책임자 나오라고 소리치고 난리였슴 근데 경호원은 책임자 못나오니깐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하다가 갑자기 어뜬 얘잡고 욕하지말라고 소리침ㅋ 그러드만 문닫고 들어감 ㅅㅂ 150명 있었는데 절반정도는 그냥 돌아가는거야... 경호원이 문열드만 들어오라고 하길래 들어갔어.. 뒤에 서서봐라고 하대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니깐 9시쯤..? 들어가니깐 누가 박수치고 환호하는거 연습시키고있슴. 20분있다가 신동엽 나와서 !@#$@ 설명하고 효린양 나와주세요! ㅅㅂ 나오긴 개뿔 갑자기 무대 세팅함 15분정도 후에 효린& DJ DOC 나와서 갑자기 DJ DOC가 사람들보고 일어나라고 하는거야 안그래도 안보여 죽겠는데 사람들 일어나니깐 진짜 한개도 안보임ㅋㅋㅋ 노래는 시작했는데 안보임ㅋㅋㅋㅋ 그냥 라디오 듣는기분이였어 스포방지] 누가 나오고 누가 이기고 무슨 노래 불렀는지는 말 안할께ㅋ 효린 VS 허X 배틀이 끝나고 전지윤&구준엽 나왔는데 노래 완전신남 외국인들 일어나서 춤추기 시작함ㅋㅋㅋㅋ 이 장면 분명히 방송 나온다ㅋㅋㅋ 전지윤 VS 규X 배틀 끝나고 재범 나왔는데 내앞에 있는 어뜬 X년이 " 쨰뻠 오빠~ " 째진목소리로 외치고 갑자기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나처다보고 카메라도 이쪽향함ㅋㅋㅋ 근데 난 무대 뒤에 구석에있고 조명도없어서 안나올꺼야 아마.............. 그렇게 XX VS 재범 배틀이 끝나고 재범 말할때마다 사람들 완전 웃더라.. 진짜 장난 아니였슴ㅋㅋㅋ 말 한마디할때마다 사람들 소리치고 웃고....... 누가 이겼는지는 분위기만봐도 알꺼임ㅋㅋ 아 내가 할말은 방청객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소원이다.. 특히 경호원.. 중간 자리에 폰으로 사진찍는다고 저새끼 뭐하는 새끼야 이런말... 얘보고 욕했다고 소리치고...... 그리고 처음 표 나눠줄때 이번호부터는 앉아서 봐야하고 이번호부터는 일어나서 봐야한다고 말좀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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