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라가 민주주의의 초석을 쌓은 것들이 모두 한때 젊었던 선배들이 독재를 향해 몸을 내던지고 항의한 덕분에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이런 선배들이 여러분처럼 그냥 속으로만 끙끙 앓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아마 최소 일본에서 우익에 반하는 사람들 조폭 동원해가면서 패던가 최악의 상태일 경우 북한과 다를 바 없는 독재왕권국가가 되있겠지.
만약 여러분이 선배들처럼 자신의 주권을 위해 몸을 희생할 자신 없으면 그냥 명박이 똥꼬나 핥으면서 사는게 당신 신변에 좋다는 거지. 수꼴알바처럼.
본인도 5.18때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한 선배를 만났을때 나한테 했던 말이 뭔지 알아? "절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단다."
젊은이들이여. 지금도 그말듣고싶은가? 거꾸로 가는것도 모자라 남북 또 갈라질 때 꼴을 보고싶은가? 친일파들이 온갖 만행을 저질러도 그냥 인터넷에서 욕만 하고 끝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