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슬슬 빠져나가고 있고
시사게에 꾸준히 글 쓰고 활발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숫자도 줄거고 일베애들 관심도 잘 안 받아줄 것 같고
온갖 제한 걸려있고 또한 굳이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늘고 블랙코미디처럼
말도 안되는 정책을 하더라도 찬성하면서 놀 것임
민영화 만세 -> 루머임 -> 해도 좋고 안하면 ㅇㅇ 땡큐 (민간위탁일 뿐이고 ㅋ)
그리고 진정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언론쪽에 지원해주고 행동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슬슬 안 먹힐 거라고 생각된다
물론 꾸준히 토론하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주 오겠지만
예전처럼 그다지 큰 관심을 못 끌 듯 싶다
제일 중요한 점은 오유인 스스로 여긴 찻잔속의 태풍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진정으로 바꾸려고 하시는 사람들은 말 없이 행동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도 잘 아시는 듯
그리고 잘못되거나 뭔가 이상한 정책들이 있다면 51.6%의 몫이다
반대쪽의 이야기는 무조건 반대하는 선동이고 괜한 의심일 뿐이고 빨갱이라고 불릴 뿐이니까
오유시게정도의 편향성(어느사이트나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성향에 따라서)
도 인정못하는 51.6% 사람들은 졸렬하다고 본다
(선동한다고 말하는 자료들이나 진보쪽자료들이나 정부정책반박자료들이 오유에서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밖에서 오유로 유입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