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원된 여아 입니다..
참 이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새끼때부터 분양 받아서 키우던 아이 인데요..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키울 사정이 안되었어요..
그중 한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제 어머니가 몸이 약해지셔서 인지
2달전부터 고양이 털 알러지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세요..
병원도 몇번이나 다녀오시고..
...
아무튼 이름은 코코입니다
맛동산도 아주 잘 생산해내고
새끼때도 설사한번 안한 이쁜아이에요
지금 한창 장난 칠시기라 우다다에 골골송도 잘하구요
사료잘먹고 간식도 좋아는 하지만 먹는 욕심은 없는 아이에요
조금 멍청하고 개기는 구석은 이써요..;;
겁도 좀 많고...
제가 원하는 분은 기존에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이시면 좋겠어요
아님 집에서 항상 고양이를 봐주실 분이시면 좋겠구요
당연 사랑으로 키워주실분이셔야 하구요
죄송하지만 학생분들은 연락 안주셨으면 하네요..ㅎㅎ;;
제가 망우리 근처에 살아서 이근처에 사시는 분이셔야 하구요..
책임비를 받아야 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랑으로 오래오래 키워 주실분이시라면 안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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