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던파를 처음 잡았을때 그때가 언제냐면 퀘보상으로 스탯돌을 받고 각성한다고 왕의유적이랑 빌마르크 제발 도와달라고 하며 옆사람은 각성하다 렙업했다고 울던 그런 시절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그땐 각성후 와 전 렙업에 따른스탯증가폭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적은 단진이였죠 단진인형 부들부들......가끔씩 나오는 뽑기의 제왕은 마치 단진이 날 조롱하는것 같았죠
하여튼 그때당시는 스킬 초기화템이 따로있었고 스킬하나에 울고불고 했었죠
그때 제가 키운 부케는....소환사 였습니다 정말로 끔찍했죠 당시 정령은 고강이라는 말에 지레 겁먹고 난 순수계약 을 가겠어 라고 외치고 호도르,프리트만 찍고 1레벨 매직미사일만 날리며 멘탈이 붕괴되는... 그래도 그땐 그게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