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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키우기 힘들었던 부캐...
게시물ID : dungeon_341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옷의긍지
추천 : 0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30 12:06:54
제가 던파를 처음 잡았을때 그때가 언제냐면
퀘보상으로 스탯돌을 받고 각성한다고 왕의유적이랑
빌마르크 제발 도와달라고 하며
옆사람은 각성하다 렙업했다고 울던 그런 시절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그땐 각성후 와 전 렙업에 따른스탯증가폭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적은 단진이였죠 단진인형
부들부들......가끔씩 나오는 뽑기의 제왕은 
마치 단진이  날 조롱하는것 같았죠

하여튼 그때당시는 스킬 초기화템이 따로있었고
스킬하나에 울고불고 했었죠

그때 제가 키운 부케는....소환사 였습니다 정말로 끔찍했죠
당시 정령은 고강이라는 말에 지레 겁먹고
난 순수계약 을 가겠어 라고 외치고 호도르,프리트만
찍고 1레벨 매직미사일만 날리며 멘탈이 붕괴되는...
그래도 그땐 그게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오스 를 키우며 지루함을 느끼던 잉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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