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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1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우리리리
추천 : 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2 14:37:05
일단 사귄지는 3일밖에 안됬습니다.
딱 3일째 되던날 이런일이있었습니다.
아는친구랑 둘이 술자리를 가지러 간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는 저 할일하고있었는데
밤 10시 50분쯤에 그냥 안부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더군요, 카톡읽지도않았구요
그래서 그냥 기다려봤습니다.
새벽 1시쯤에 답장이 한꺼번에 3개가 오더군요
친구랑 너무 진지한이야기를 한다고 전화를 못받았다고 미안하다면서요
음,,솔직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일단 그냥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여튼집에잘들어가고 잘자고 이렇게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11시에 전화하니, 잠결에 전화받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끊고
오후 2시쯤 전화를하니 전화를 안받네요
물론 씻거나, 다른 일을하고있어서 전화못받을수가있긴한데요
사귀기전에(그래바짜 2주정도 알던사이) 는 전화는 안받은적이없었거나, 몇분뒤 전화가왔었는데,,
일단 여친은 a형 여자구요
이게 튕기는걸까요? 아님 마음이 안가서 그러는걸까요
진짜 사정이 있어서 전화못받고 그럴수도있는거일수도있긴한데,,
자꾸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싶어지는데,,미치겠네요,,사귄지 3일밖에 안됬는데 그냥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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