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수로 예를 들자. 둘 다 평범한 수입원인 부모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고 가정한다.
선생님 : 1+1=2 입니다. 영수 : 왜요? 선생님 : 2라고 하면 2인줄 알지 뭘 왜야 시발놈아?
선생님 : 1+1=2 입니다. 철수 : 네. 선생님 : 우리철수 기특하기도 하지.
그리고 어른이 되고.
뉴스 : 정부는 이 사업에 이런 면이 좋다면서 내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수 : 근데 이 사업이 과연 좋을까? 철수 : 정부가 이런 면에서 좋대잖아. 기대되는데? 영수 : 하지만 이 사업에서 뭔가 포인트를 잘못 짚은거 같은데? 철수 : 멍청아 정부에서 다 검증하고 진행한대잖아 정부에 불만이 왜이렇게 많냐? 영수 : 그게 아니라.. 이런 면에서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이건 좀 기간을 둬야 할 것 같은데. 철수 : 너 빨갱이지? 영수 : 읭? 뭔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