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펌] 주식 초보들의 착각
게시물ID : economy_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시기
추천 : 3
조회수 : 2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4 23:28:02

원래 경제관련글은 퍼오는게 예의는 아니지만..(이번한번은 ㅋㅋ)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bbsId=10000&articleId=815842&nil_profile=stockcomutop&nil_menu=righttalk3

 

주식 입문자들이 많이 하는 착각

1. 고수는 혹은 시장 경험이 많은 사람은 주가의 방향과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거의 안다.

- 자신이 초보자여서 그런지 고수는 점쟁이처럼 거의 맞출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는 주가를 아는 것이 아니고 주가의 움직임에 확률로 적절히 대응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고수는 위험을 알고 피하고 위험이 없을 때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2.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

- 주식으로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또한 단기간에 많은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좋은 주식 사놓고 대충 묻어 두면 오르겠지 하는 착각

- 신문과 뉴스에서 좋다는 종목을 사고 묻어두면 오르겠지.. 하지만

신문과 뉴스에 나올 때 쯤에는 대부분 고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싸고 밑에 있는 종목을 매수해야 유리하다는 착각.

- 완전 반대입니다. 어느 정도 주가가 되고 상한가 터지면서 펄펄 날고 있는 종목이 좋습니다.

가는 놈이 더가고 하락하는 놈이 더 하락하는게 주가 원리입니다.

5. 시장에 상관 없이 내가 산 종목은 오를 것이다는 착각.

- 시장이 급하게 빠지면 80~90% 종목이 빠집니다. 예외적인 종목들이 있지만

그 종목을 보유하는 것은 운에 가깝습니다.

6. 이론과 실전의 괴리는 작다는 착각.

- 처음에 실전과 이론의 괴리가 조금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지만

고수들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액을 통해 경험을 쌓아 보라고 계속 조언을 합니다.

7. 주식은 이론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착각.

- 주식 책을 보면 다양한 이론과 보조지표들이 많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깨우치는데 실전매매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식은 기술에 가깝습니다. 생활의 달인처럼 단순 작업의 반복입니다.


8. 전업투자자는 하루 종일 매매를 할 것이고 매일 벌수 있다는 착각.

- 하루 6시간의 거래 시간에서 스캘핑 매매를 제외하고는 9~10 2~3시가 적기입니다.

4시간은 종목을 찾고 지켜보거나 휴식하는 시간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면 전업투자자도 쉬어야 합니다.

9. 주식 거래세와 수수료 합쳐서 0.315%이므로 싸다는 착각

- 잦은 매매를 오랜 기간 하다보면 수수료가 투자원금보다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잦은 매매보다는 필요할 때만 매매해야 합니다. 심심하다고 기다리기 힘들다고

올라 갈것 같다고 충동매매 하면 안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