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꿨는데 생시인지 꿈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꿈을 꾸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손이 아직도 떨립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으니 이해주시고,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자고 있는데 옆에 집에서 애기 울음소리가 계속 남.(참고로 저희집 아파트임)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계속 애기가 계속울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애기 울음소리가 그치고 애기 비명소리가 남!!!!!
너무 꺼림칙해서 잠에서 깸
생각만해도 이상해서 현관문을 열고 옆집 초인종을 누름.
그런데 아무 응답이 없음 또 이상한건 옆집 현관문이 조금 열려있음.
후레쉬를 들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어디서 뼈소리랑 먹는 소리가 남
앞에 검은 물체가 움직여서 가봤더니
여자가 애기를 산채로 먹는거임...!!!!!!
너무 놀래서 후래쉬를 떨어뜨려는데 그소리에 여자가 일어나더니...
아주 씨뻘건눈으로 나를 무섭게 처다봄
그순간 온몸이 경직되어서 움직일수 가 없음...
그찰나에 초인종 벨소리가 남..
갑자기 제몸이 풀리고 현관문으로 가는데.
경비원아저씨가 팔로 막고 있음..
온힘을 다해 아저씨 팔을 뿌리치고 나옴..
그런데 그여자가 아저씨 팔을 물음
나는 너무 무서워서 네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다 걸어잠금..
너무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떨고있는데.
현관문이 미친듯이 흔들림...
그순간 잠에서 깸.
여기까지 입니다. 방금꿨는데 생각할수로 너무 무섭네요.
지금 이글을 쓰는데도 아직도 손이 떨림니다.
그리고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