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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릿말Boy。★
추천 : 5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11/15 19:46:57
제 동생은 초등학교 1학년생입니다 -_-ㅋ
한글은.......어느정도(?) 떼었기 땜에 일기도 씁니다 ㅋㅋ 기특한녀석
오늘 할짓없어서 그녀석 일기를 들춰보았는데 오유 뺨치는 유머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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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날시: 말금
재목 : 뻬뻬로 데이
오늘은 뻬뻬로 데이라는 날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학교에 같다.
그런대 여자애들이 나한테 뻬뻬로를 줏다.
난 화장실에서 뻬뻬로를 먹고 집에 왁다.
내일또 뻬뻬로를 밧았으면 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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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아닙니다..-_- 있는 그대로....
일기에 맨 마지막 "좆겠다." 는 ...-_-;;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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