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고등학교 2학년때
국사 선생님이 독도는 우리땅 4절까지 부를 수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어요
전 앞에 나서는 편이 아닌데 그냥 손을 들었어요 (사실 많이 들 줄 알고..)
그런데 저만 손을 들었더라구요
선생님이 시키기에 4절까지 불렀더니..
가산점을 주시더라고요..헐
이건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했다는..
그냥 그랬다구요.. 독도게시판에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