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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겟어요
추천 : 8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2/11 14:20:46
장난은 사절요.
진지한답변부탁드려요.
꿈에 제가 결혼을했어요.
할머니랑 와이프랑 애기랑(애기는 말하는고양이)
애기 따듯하게 재워줄려고 보일러켯는데
안따듯해지느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와이프가 애기를 데리고 화장실을갓어요
한참안나오길래 화장실문열어보니 애기가없고 와이프만잇더군요.
창문이열려잇더라구요. 와이프가 애기를 창밖으로 던진거엿어요.
전 너무화가낫엇는지 와이프를 창문으로 밀어서 떨어뜨렷어요.
할머니는 애기가 떨어진거알고 바로 내려간상태엿구요.
그리고 저도 1층으로 내려가려고 화장실을 나왓는데
하얀 소복입은 와이프가 저쪽에서 뛰어오는거에요 ( 지금도 소름돋아요. 저진짜 미치는줄아랏음)
제가 창문으로 떨어뜨리고 뒤돌자마자 와이프가 뛰어온거에요
와이프는 절 넘어뜨리고 제손을잡고 저에게 키스를하려고햇어요 혀가 엄청 길엇음 징그럽고 ㅠㅠ
근데 키스당하면 죽을거같은 그런느낌이들더라구여
그래서 전 꿈속에서 혀를 깨물면서 니년한텐 안죽는다 내가 혼자죽지
이러면서 혀를깨물고 꿈에서 깻어요.
근데 문제는
자면서 실제로 혀를 깨문거에요
일어나니 혀는 미친듯이아프고 피도 약간나고
이거 진짜 이러다 꿈속에서 혀깨물다 진짜 죽는게아닐까싶어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소복 아직도 미치겟어요 뛰어오는모습
개꿈이겟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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