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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3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랏사★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6 20:39:12
신약을 읽자하면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는 책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는 자들에게 믿으면서 왜 이러냐고 책망합니다.
불신자는 복음 자체도 믿지 않으므로 책망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강요하지 않습니다. 한두번 전달하고
거절하면 과감하게 그 자리를 떠납니다. 이것은 매정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이끄시긴 전까지는 전도되지 않습니다.
마음을 조금만 열어도 성령께서 임하실 틈이 있거늘 이것을 완전히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임하시지 않습니다. 단 사도 바울처럼 특별한 경우는 제외합니다.
전도할 때는 겁을 주지 않습니다. 신약에 불신지옥으로 전도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믿는 자들에게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우리 중 떠난 자가 있다면 그를 설득하기 보다는 기도를 해주십시오.
설득은 더욱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게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그가 어떤 형태로든 기쁨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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