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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1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바위골이장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23 13:57:11
울었습니다.
생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의
자살소식에 눈물이 났습니다.
유일하게 좋아했던 정치가이고
집안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라는 말도 곱게 접고
제 의지대로 뽑은 유일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이 나라는 정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촛불이 불기둥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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