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창천까지 무협 게임들은 나름
다 중상박은 친것 같아오
어제 천룡기 CBT당첨되서 플레이 해봤는데
첫 CBT라 시스템상 몇몇 미흡한점은 보여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더군요
무협게임 본질의 맛을 잘 살렸다고 해야하나?
보통 무협지 보면 주인공을 비롯한 각 캐릭터들이
초식을 사용하는 모습에 대해 표현을 잘 해놓았는데
천룡기는 이런 내용에 주시해서 그런지 캐릭터들의
스킬 사용 모션이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일단은 아직 CBT기간이 좀 더 남아있으니
며칠 더 플레이 해보고 천룡기 오픈을 기다려야 될지
말아야될지 판단 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