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소라 잠수? “콘서트가 코앞인데” 소속사 발동동
게시물ID : humorbest_34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낸
추천 : 29
조회수 : 1267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25 04:16: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24 16:14:25
http://news.nate.com/view/20110324n18784 [뉴스엔 박정현 기자] MBC '일밤-나는 가수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소라 소속사가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이소라 측 관계자는 3월 2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현재 제작진이 긴급 회의중이며 아직 통보받은 건 없다. 우리도 초조하게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방송보다 조만간 예정된 이소라의 콘서트 준비가 우선이다. 이소라 역시 성공적인 콘서트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오는 3월 30일부터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이소라의 네 번째 봄'이란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그 러나 현재 상황은 좋지 않아 보인다. 이 관계자는 "이소라는 현재 김건모의 자진 하차 사실도 모르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23일 밤 자진 하차 발표 직후 '나는 가수다'의 후배 가수들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했다. 그럼에도 이소라가 김건모 하차 사실을 모를 수 있다는 건 현재 이소라가 두문불출하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관계자는 "예민한 이소라를 위해 '나는 가수다' 소식은 되도록 전하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빨리 잘 봉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소라는 첫 경연에서 김건모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물론 이는 편집과정에서 과장 묘사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소라의 감수성이 예민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한 일념으로 MC까지 맡은 이소라는 다른 가수에 비해 몇 배 더 힘든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박정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