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신입생인데요

지금 다니는 대학은 인서울 중하위대학 입니다.

사실 뭐 이제 겨우 2주 다니고 적성에 맞네 아니네 하는게 웃기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2주 다닌 결과로는 확실히 저 한테 안맞는것 같아요

애초에 경영학과 온것도 제가 오고싶어서 온게 아니라 

아버님께서 경영학과 아니면 나중에 취업할 때 아예 입사원서도 

안받아준다는 생각으로 강제로 집어 넣으신거 거든요

그냥 현실에 적응 해야 하나요????????

그냥 4년을 꾹 참는 수밖에 없나요?????

지금이라도 다시 수능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