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 몸무게 56kg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보통체격이라 생각하고 지금 제상태에 만족하는데
가족,남자친구,직장동료들은 저에게 뚱뚱하다고 살빼라고 합니다.
근데 거울을 봐도 저 스스로 살뺄 필요성을 못 느끼겠고 제 눈엔 멀쩡해 보입니다.
이정도면 건강하고 만족한다고 하니까 자기합리화라고까지 하네요...
유니폼 입고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이라서 뚱뚱하면 보기안좋은 건 알겠는데
저는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인들 말대로 자기합리화일수도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제 상태를 알고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뚱뚱한 편이라면 다이어트 해야겠죠... 욕은 하지 마시구 판단한번만 해주세요.
폰카메라 화질이 안좋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