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 내에서의 분화에 대한건 많이 나오는데

종 A -> 종 B 로의 진화는 어찌 설명이 되나요?

예를들어서 인간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머리가 2개인 사람이나
손가락이 8개인 사람이나, 색소가 옅은 사람이나 뭐 그런식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긴 하는데, 사람 -> 뭔가 사람보다 진화된 종
으로 진화가 일어나는 케이스는 없지 않나요?

예를들어서 갑자기 지구상에 자외선의 조사량이 증가해서
색소가 옅은사람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색소가 옅어지는 돌연변이를 일으킨 사람들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도태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색소가 옅은 "사람" 일 뿐이지
그게 기존의 사람에서 진화된 완전히 다른 종이라고 보여지나요?


질문의 요점 :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종 A가 종 A와는 완전히 다른
종 B 로 진화되는 것이 어떻게 설명되는가? 에 대한 질문입니다.